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요금 총액이 석유류 제품 판매액의 2/3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통 3사의 총 매출액은 8조4194억원으로 SK텔레콤 4조9034억원, KTFLG텔레콤이 각각 2조2253억원과 1조29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판매금액은 한국전력이 상반기에 거둔 전기요금의 70%를 넘는 규몹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