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교보증권 김승철 연구원은 한솔CSN이 종합물류법 시행으로 중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 광주삼성전자의 통합 물류업체로 선정되는 등 제 3자 물류업체로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이는 곧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종합물류 시스템제가 내년부터 도입될 경우 제 3자 물류시장은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한솔CSN의 외형성장에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