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JP모건증권은 금호전기의 유상증자 발표에 대해 CCFL의 강력한 수요를 맞추기 위한 시기적절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JP는 증자에 따른 가치희석 영향으로 내년 주당순익 규모가 6496원에서 5683원으로 내려갈 수 있으나 최종 납입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검토할 것이나 비중확대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