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판매대수가 7월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천714대로 7월에 비해 2%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527대로 가장 많았으며 렉서스와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