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4:40
수정2006.04.03 04:41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주택보급률이 102.2%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5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국내 전체 주택수는 1298만8000가구로 주택보급률이 1년 전보다 0.98% 높아졌고 수도권 주택보급률은 93.9%로 아직 10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