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일) 기산텔레콤 등 휴대인터넷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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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종합지수가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10선을 회복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8.50포인트(1.69%) 오른 512.4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매도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로 지수를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LG텔레콤(0.36%) 하나로텔레콤(2.26%) 아시아나항공(2.86%) CJ홈쇼핑(1.16%) 등이 올랐고,NHN과 동서는 하락했다.
벅스뮤직 유료화 등에 따라 음원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져 만인에미디어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중계기업체인 C&S마이크로와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등 휴대인터넷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휴대인터넷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포스데이타는 3일 연속 오르면서 시가총액도 3000억원을 넘어섰다.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한 세스넷도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