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생각하는 수학ㆍ과학교실(주)와이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사진 www.eduwhy.com)이 운영하고 있는 'WHY 영재교육원'은 올해 실시된 영재고 시험에서 합격한 2차 합격자 가운데 10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 수많은 사설영재교육원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기록이다. 그 비결은 바로 차별화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있다. 36개월 된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를 위한 'B&I'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2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을 위한 사고력 개발프로그램 'CMS'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소수정예로 반이 이루어지며 암기보다 창의성과 사고력, 문제해결을 위한 자율적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충국 대표는 "영재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인이 없는 국내에서 영재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교육에 대한 깊은 사명감을 가진 고급인력들이 학생들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영재들의 수준에 맞는 과학적인 교재와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연구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계 영재학회와의 교류를 진행하는 한편, 전통적인 영재학 보다는 국내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