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할인점 그랜드마트(www.granddept.co.kr)가 '휴대용 간편 성묘용품 기획전' 행사를 마련 예초기, 낫, 가위, 종이접시 등을 20~40% 할인판매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실시합니다. 그랜드마트 전 점 잡화용품 매장에선 벌초용품인 전동 예초기 19만9천원, 낫 2천원~3천원, 잡초뽑기 1천500원, 코팅 면장갑(10개) 1천500원, 조경 알루미늄 가위(13인치) 9천900원, 호미 990원선에 판매하고 식품매장에서는 간편 제수용품인 정종(700㎖) 3천850원, 1회용 은박접시(10개) 1천70원, 종이컵(50P) 650원, 소주컵(50P) 600원, 돗자리 1천500원~4천500원, 북어포 2천500원~5천원선에 내놓고 있습니다. 간편한 휴대용 성묘 제기세트(12P,1만9천원)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랜드마트 배언욱 잡화팀장은 "매년 간편 성묘용품 매출이 30% 이상 신장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짧은 연휴로 교통혼잡이 덜한 1~2주 전에 미리 성묘를 다녀오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