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상용차 전용 전시장을 열고 고객 밀착 마케팅 활동을 강화합니다. 현대차는 26일 국내 상용차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인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부산 대형트럭전시장'을 개관하고 부산지역 대형트럭 고객 100여명을 초청 개관식과 시승행사를 가졌습니다. 현대차는 선진형 복합기능 대형트럭 전시장인 '부산 대형트럭전시장' 개관으로 차량시승, 구매에서 정비서비스까지 모든 종합 고객서비스를 한 곳에서 일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유일한 국산 대형트럭 브랜드로 5개 수입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국내시장점유율 52%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