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아·태지역 석유 메이저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 SK㈜가 인천정유를 인수하면 하루 정제능력 111만배럴로 아시아권 4위에 올라서게 된다. 동북아지역에 석유비축기지를 세워 장기적으로 석유 트레이더 역할도 하겠다는 구상이다. 석유 개발에도 적극 투자,2010년까지 하루 생산능력을 10만배럴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