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인 바이로메드가 지난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22일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지난해 적자를 냈지만 성장벤처기업 특례요건을 적용받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게 됐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5억8500만원,손손실은 12억4700만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2000~1만4000원 선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