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울산공장서 첫 이사회 개최 입력2006.04.03 04:11 수정2006.04.09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C는 18일 최신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에서 처음으로 이사회를 열고 생산시설 증설 등 화학사업의 장기전략을 논의했다. SKC 관계자는 "장기전략 구상과 경영현안을 협의하기 위해선 사외이사들이 화학공정의 전문성과 현장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필요해 공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SKC는 울산 천안 수원 등 3곳에 공장을 갖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0억 투자하더니…"운전 너무 편해" 비장의 무기 내세운 車 [신차털기] 볼보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은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베스트셀링카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일 출시된 XC60 윈터... 2 국제공인 교정기관에 SK온…배터리 셀 품질 시험·검사 SK온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KOLAS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정 제도를 확립하는 기구다. 제... 3 巨野 "尹 탄핵 없이는 협의없다"…'감액 예산안' 10일 처리 예고 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2선으로 후퇴하고 정치권에 탄핵 공방이 불거지면서 677조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안갯속에 갇혔다. 윤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을 맡게 된 한덕수 국무총리와 경제팀을 이끄는 최상목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