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수익성 회복 지연 예상..현대 입력2006.04.03 04:08 수정2006.04.09 17: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증권은 17일 현대오토넷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자동차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대체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A/V 등 주력품목의 매출 회복이 RV 내수부진으로 지연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 개선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또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7.9배에 거래되고 있어 시장평균보다 90% 할증돼 있는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고 지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외환시장 열리자 1430원 직행…정치에 녹다운 된 '원화 체력' 2 환율·증시 '블랙먼데이'…경제 삼키는 탄핵 정국 3 코로나도 버틴 동학개미들…계엄 사태엔 1.2조 패닉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