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60달러 수준을 위협하는 등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승용차 부제 운영 등을 포함한 에너지 종합대책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정장선 열린우리당 제4정조위원장은 고유가 상황이 계속 유지되면 당정회의를 열어 에너지 과소비 업종규제 승용차 부제 운영 등 에너지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BTL 사업의 경우 참여 방안이 미흡하다는 중소업체들의 불만이 있어 50억원 미만 사업은 BTL 사업에서 제외함으로써 중소업체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