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골프장도 에너지절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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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와 골프장, 극장 등도 에너지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수입차업계는 영업시간을 밤 9시로, 외부간판 소등은 밤 11시로 조정합니다.
또 골프장은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극장은 실내온도를 조정하게 됩니다.
정부는 업계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저리금융과 기술개발자금, 투자액공제 이외에도 관련 기업들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