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20인치 프리미엄 LCD 모니터(모델명: SyncMaster 204Ts, SyncMasterMagic CX201TS)를 선보이고 중대형 모니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20인치 최적의 해상도인 1600x1200를 지원하는 모니터로, CAD 등 디자인 프로그램과 전문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높이와 기울기 조절,화면부 회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스탠드를 채용했으며, A/V 기기들과 직접 연결도 가능하게 했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삼성전자는 이번 20인치 LCD 모니터 출시로 중대형 모니터 라인업을 다양화 하고 판매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