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증권 정순호 연구원은 화인텍에 대해 이익전망 상향으로 6개월 목표주가를 1만82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정 연구원은 내년이후 2년간 이익 증가 모멘텀과 조선사들의 풍부한 LNG선 수주 잔고및 긍정적 LNG선 전망 그리고 한국카본과의 안정적인 경쟁구도를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주요 고객인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수주량 증가,생산설비 증설,가시화된 MDI 가격의 하락세에 따라 내년과 2007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13.7%와 67.4%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