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중남미 투자 기술협력 사절단'이 파견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브라질과 멕시코, 칠레 등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국제산업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19일부터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사절단을 파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0개 내외 업체로 구성되는 이번 사절단은 현지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국내 기업과 합작투자나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현지업체와의 1:1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중진공 국제협력처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