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방학이 한 달 남짓 남은 요즘 나머지 방학 동안 짧게 할 수 있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기 아르바이트의 특징은 근무 강도가 높은 대신 월급이 많다는 것.하루에 4만원이 넘는 아르바이트가 수두룩하다. 대표적인 단기 아르바이트로는 백화점 등 유통업체의 판매 아르바이트를 들 수 있다. 오는 9월 추석을 대비,일찌감치 판촉행사를 준비하는 유통업체가 늘어 아르바이트 자리는 많은 편이다. 포털 사이트 알바몬(www.albamon.com)에서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