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선호주..주가복원력 훼손되었을 가능성..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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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우리투자증권 김정환 연구원은 개인 선호주들의 주가 복원력이 훼손되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개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와 달리 코스닥시장에서 9영업일 연속 매수에 나서고 유가증권시장의 증권,건설업종에 대해서도 지난 5영업일동안 각각 530억원과 75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
그러나 전일 코스닥종목들이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소형업종 지수가 2.5% 내리고 증권과 건설도 각각 4.5%와 3.9% 급락한 것.
김 연구원은 "1조4천억원에 달하는 위탁자 미수금의 상당부분이 코스닥및 증권,건설에 집중돼 있다"며"이들 업종군의 복원력이 여타 업종대비 훼손된 정도다 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