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발행된 회사채규모는 3조 6,772억원으로 전월대비 35.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그러나 지난 6월은 대규모 자산유동화채권 발행에따라 일시적으로 증가한 경우라며 5월 대비해선 62.8%가 늘어나 실제로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탁원은 경기회복기대감과 저금리 기조로 채권발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증시활황과 금리 상승 현상으로인해 향후 채권발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