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아시아나 조종사 파업이 앞으로 일주일이상 더 지속되면 수출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아시아나파업 이후 임시화물기 운항과 환적화물 축소 등을 통해 수출화물을 비상운송해왔지만 수출물량을 연기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