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는 요금 인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추정하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의미있는 요금 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리스크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주가가 요금 인상 등에 대한 기대감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 한편 그 동안 배당이 증가해 왔으며 부채 수준도 낮아졌다면서 원화 강세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