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모리스 서씨 LA부시장 됐다 입력2006.04.03 03:42 수정2006.04.09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인 2세인 모리스 서 변호사(40·서민호)가 로스앤젤레스 부시장으로 선임됐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은 1일(현지시간) 국토안보·공공치안 담당 부시장으로 부검사장 출신의 서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한인의 부시장 선임은 제임스 한 전 LA시장 시절 지역주민·유권자 서비스 담당자로 활약했던 돈 유 부시장에 이어 두번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수뇌부' 조지호·김봉식 구속…"尹 체포·관저 압수수색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내란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경찰이 직접 구속영장을 청구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2 '계엄 가담' 경찰청장·서울청장 동시 구속…사상 초유 사태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봉쇄를 지시하는 등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다. 경찰 수장인 경찰청장과 사실상 2인자인 서울청장이 동시에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3 '사상 초유의 사태' 현직 경찰청장 첫 구속…"증거 인멸 우려"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13일 구속됐다. 경찰 역사상 현직 경찰청장이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