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당기순익 6,000억원 초과달성을 목표로 세웠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업력 극대화를 위한 과제와 신한금융지주회사와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부점장의 역할에 대해 논의됐다고 조흥은행측은 전했습니다. 당기순익 초과달성 이외에도 성공적인 New Bank 창출 기반 구축과 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등 세부 전략을 세웠다고 조흥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