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이인호 사장, 취임후 첫 해외IR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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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회사는 이인호 사장의 취임후 첫 해외 IR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와 홍콩을 순회하는 이번 IR 에서 이 사장은 8월 1일 캐피탈그룹, 싱가포르 투자청 관계자 등 주요기관투자자들을 만난데 이어 2일엔 얼라이언스 캐피탈, 3일엔 슈로더 4일 피델리티 등 총 15개 주요투자가들과 연이어 만날 예정입니다.
이 사장은 이번 IR을 통해 상반기 실적 및 향후 성장가능성을 설명하는 동시에 뉴뱅크 추진 상황 및 장기비젼에 대해 해외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일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