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우린 브랜드 없어도 '대박' 입력2006.04.03 03:38 수정2006.04.09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랜드 관리에 드는 비용과 노력을 기술 개발에 쏟아부어 '제조업체개발생산(ODM)'의 성공신화를 써나가는 중소기업들이 있다. 이들 기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간판 없이도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연간 1억3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하는 의류업체인 노브랜드,국내 양변기 부속품 1위 업체인 와토스코리아,로레알 등 유명 업체에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는 코스맥스 등이 그들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