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청소년 경제교육을 맡고 있는 중고교 사회과목 교사 80명을 초청해 오늘부터 4박5일간 금융-경제분야에 대한 심화교육에 나섭니다. 올 1월에 처음으로 실시된 교사연수는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연 2회 실시로 확대된바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이론, 금융지표, 금융, 외환 등이 강의될 예정이며 김종창 금융통화위원 등 한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