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뇌 표본이 서울에서 전시된다. '대한민국 2005 아인슈타인 특별전' 전시위원회는 스키모토 겐지 일본 오사카긴키 대학 교수가 보관하고 있는 아인슈타인의 뇌 표본을 국내로 공수해 2일부터 3개월간 국립서울과학관의 전시장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