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과 경제지표 호재로 뉴욕증시 오르면서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0,705.55로 전날보다 68.46 포인트 (0.64%) 상승했고,나스닥 지수는 12.22포인트 오른 2,198.44, S&P 500은 6.93포인트 상승한 1,243.72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스타벅스와 다임러크라이슬러 등의 실적 호조와 실업률 등 경제지표 호재로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지만 4주간의 랠리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