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염창동당사에서 지난 2002년 16대 대선 당시 불법 선거자금 수수에 대한 대국민 사죄 차원에서 추진한 천안연수원의 국가헌납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