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가장 닮고 싶은 상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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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직장협의회가 생동감 넘치는 직장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무보직 서기관 이하 306명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국장급과 과장급 중 '가장 닮고 싶은 상사'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국장급에서는 임영록 국장을 비롯해 주영섭 국세심판원 제3상임심판관, 허용석 조세정책국장 등 3명이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됐습니다.
과장급은 김낙회 소득세제과장과 김철주 경제분석과장, 이도호 국세심판원 행정실장, 이보청 총무과장, 이호승 인력개발과장, 주용식 재정기획관은 등 6명이 뽑혔습니다.
선정기준은 인성.덕성과 리더십, 전문성, 책임성, 합리성 등 5가지 항목이며, 평가방법은 실국 투표인원의 25% 이상 득표를 한 간부 중 평점순으로 결정됐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