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도에 1개씩 건설될 혁신도시의 입지 선정에 있어 '발전 가능성'이 가장 중시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혁신도시 입지선정 지침을 마련하고 발전가능성에 50점, 개발 적정성에 25점, 지역 동반성장 가능성에 25점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기준을 다시 세부항목으로 구분한 뒤 종합적으로 검토해 9월경 혁신도시 입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