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라지구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 조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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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자동차 전용 산업단지는 총 46만평 규모로 연구개발 시설과 부품,생산,수출 등 자동차와 관련된 일종의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 곳에는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모여 각종 기술 정보 인력네트워크를 구성,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 집적화 단지(16만평)와 기술센터(1만평)가 들어선다.
또 GM대우자동차의 자동차 주행시험장,자동차 박물관,종합전시장 등 자동차 관련 종합레저파크(15만평)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