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벽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범천동 1-1구역 도심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범천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은 36평형 552가구,47평형 292가구,55평형 156가구 등 10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짓는 것으로 참여 지분은 쌍용건설 55%,벽산건설 45%다. 2007년 3월 착공해 2010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