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가문의 영광2' 흥행몰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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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30만 관객을 동원, 2002 청룡영화상 최고 흥행상에 빛나는 '가문의 영광'이 신현준과 김원희를 앞세워 두 번째 가문의 영광에 도전한다.
전편의 엘리트 사위 모시기와 반대로 이번에는 최고 명문가 백호파의 엘리트 며느리 사수 대작전!
백호파 가문의 세 형제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온 집안의 기대주 역을 맡은 신현준은 이탈리아 유명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PAL ZILERI 라이센스 (주)제일모직)'의 협찬을 받았다.
신현준은 영화에서 빨질레리를 입고 준수한 외모와 순수한 마음의 열혈청년 장인재의 캐릭터를 120% 발휘하고 있다.
빨질레리는 이태리 정통 비접착 수제 생산방식에 고품질, 고가격, 최상의 디자인을 모토로 한 남성 토탈 브랜드이다. 가문의 영광 2에서 신현준은 한 벌당 300만원을 호가하는 빨질레리의 단 한 사람을 위한 명품 맞춤 라인인 '사르또리알레'를 착용하여 백호파 가문의 클래식한 멋과 함께 장인재의 순정파적 세련미를 보여준다. 신현준은 빨질레리의 '사르또리알레'의 원단 감촉과 몸에 피트되는 라인을 극찬하였다.
신현준과 함께 감초 배우들의 반짝이는 코믹 연기의 묘한 조화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에서 톡톡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주먹 좀 쓰는 최고 명문가 백호파의 지적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예비 며느리 감이 '강력계 여검사'임이 밝혀지면서 펼쳐지는 '가문 최대의 위기' 이다.여기에 김수미, 탁재훈, 신이 등 코미디 연기에서 '최고 감초'임을 자부하는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제대로 된 시원한 웃음 속으로 관객들을 몰아넣을 기지개를 펴고 있다.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에서 한국영화의 또 한번의 흥행몰이를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