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휘닉스피디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우리 한승호 연구원은 PDP 부품 업황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휘닉스피디이의 2분기 실적은 견조한 성장세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국내 PDP 생산 수량이 210만대로 상반기 대비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하반기 전망은 밝다고 판단. 또 보호예수 해제 등으로 수급적인 재료가 대부분 소멸됐다고 설명한 가운ㄷ 월별 실적도 성장세로 모멘텀이 형성되는 현 시점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는 88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