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이실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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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there was a little boy who lived in the country.
The boy hated the outhouse because it was hot in the summer, cold in the winter and stank all the time.
It was sitting on the bank of a creek and the boy determined that one day he would push that thing into the creek.
One day after a spring rain, the creek was swollen so the boy pushed it into the creek.
That night his dad said, "You pushed the outhouse into the creek, didn't you?
"
The boy answered yes, and then said, "Dad, George Washington chopped down a cherry tree and didn't get into trouble because he told the truth."
"But," the dad was furious, "George Washington's father wasn't in that cherry tree!"
예전에 한 소년이 시골에 살고 있었다.
녀석은 뒷간이 딱 질색인 것이 그 안이 여름철엔 무덥고 겨울철에는 추운 데다가 노상 악취를 풍기기 때문이었다.
뒷간은 시냇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녀석은 언젠가 그것을 개울 속으로 밀어 넣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봄비가 내려 물이 불어난 어느 날 그는 뒷간을 개울로 밀어버렸다.
그날 밤 아버지는 "네가 오늘 뒷간을 개울로 밀어 넣었지?"하고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하고 나서 녀석은 "아버지,조지 워싱턴은 벚나무를 잘랐지만 사실대로 말했기 때문에 벌은 받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하지만 조지 워싱턴의 아버지는 그 나무 속에 있었던 게 아니잖아"라며 아버지는 노발대발했다.
△ outhouse : 뒷간
△ stank : stink(악취를 풍기다)의 과거형
△ creek : 시내
△ chop down : 베어 넘기다
△ furious : 격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