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6월 미 유나이티드항공과 5년 단위 재계약 조건으로 연평균 1천2백만달러 규모의 중장비 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늘 UA B747-400 항공기 첫호 입고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UA 중정비를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