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고객을 미리 찾아가는 '스마일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만족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마일 서비스'는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단말기 및 서비스 A/S 등 모든 불만사항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회사측은 "기업의 업무용 통신수단 등으로 이용되는 특성상 고객이 직접 A/S센터를 내방하는 것이 어렵다"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시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마일 서비스'는 지난 6~7월 서울,부산,울산,경남,제주,충청,호남지역 등 전 지역에서 일부 시행됐고, 앞으로도 고객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