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 고지혈증 치료제 특허획득 입력2006.04.03 03:08 수정2006.04.09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심바스타틴의 새로운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특허가 기존에 비해 심바스타틴을 보다 효율적이고 순도를 높여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 특허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제 개량신약(제네릭 의약품)을 빠르면 올 연말에 내놓을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급 진화 나선 경제팀…비상체제 가동해 국정공백 '최소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14일 국회를 통... 2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 3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