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연인끼리 2~7명 단위로 오붓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신개념 극장이 등장했다. 극장업체 DMS가 경기 분당 시흥,경남 밀양 등 3곳에 'DMS시네마' 문을 연 데 이어 연말까지 전국 20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이 극장은 기존 극장과 달리 2~7인용 소규모 상영관이 여러개 들어서는 것이 특징.신작 영화를 일반 극장과 동시에 개봉하며 입장료는 지역에 따라 1인당 1만~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