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은 서울시를 방문중인 가보르 뎀스키 부다페스트 시장을 만나「서울-부다페스트 우호협력 협정서」를 체결하고 양 도시간 선린우호의 상징으로 서울명예시민증을 수여합니다. 뎀스키 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이명박 서울시장의 부다페스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우호협력 협정서는 양 도시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문화예술, 관광분야에 있어 상호협력을 증대시켜 나가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