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에스엔유프리시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4일 한국 민후식 연구원은 에스엔유에 대해 LG필립스LCD의 설비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신규 거래선 확대로 3분기를 기점으로 성장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근 IPO 전에 산업은행 등이 보유하고 있던 약 100만주의 물량 가운데 30% 가량이 소화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8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