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58
수정2006.04.09 17:05
은행연합회는 이사회를 열고 은행 공동으로 휴면예금을 활용해 공익법인을 설립하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설립추진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법인설립에 필요한 기금은 향후 발생할 휴면예금 잡수익 처리금액으로 조성됩니다.
은행 공동의 공익법인은 앞으로 저소득층 공동체를 대상으로 창업자금 융자 등 마이크로크레딧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