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제일모직의 지속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2일 모건스탠리는 제일모직에 대해 연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으로 전기전자 재료 부문의 강력한 실적을 기대했다.
반면 화학 부문의 신중한 시각과 예상보다 더딘 국내 수요 회복 등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38.7%와 39.6% 내린 2262원과 2924원으로 수정했다.
목표가는 2만1600원에서 2만9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