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콤의 사원은 고객과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듀오콤의 대표이사가 된다. "외국에 있는 한국인은 이미 한국의 대표얼굴이라 했던가?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는 물론, 철저한 고객관리를 실천하는 (주)듀오콤(대표이사 장기명 www.duocom.co.kr 031-943-6121)은'고객불만 Zero에 도전하는 방법'에 대해 이와 같은 사원의 철저한 책임감과 고객의 신뢰감을 우선으로 꼽았다. 1989년 설립된 듀오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반도체 조립분야 점유율을 증대시켜, 과거 외국장비가 점유했던 국내 현장에 3천만불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금년 개발공급을 시작한 LCD 제조용 Auto Cure Oven이 LCD 제조업체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향후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어, 듀오콤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로 가는 큰 걸음을 내딛었다. 2005년 개발특허 출원 중인 Auto Cure Oven은 LCD제조용으로 사용자의 생산제품 품질향상과 생산비절감 효과는 물론, 고객 만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자동공정으로 운영되는 이 장비는 메거진 자동 폭 조절장치를 채택해 지그 교환시간이 기존장비 대비 50%나 단축되며 사용자의 생산 제품별로 모델을 교체할 경우, 경화시간만큼 낭비되는 시간이 없어 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LCD 제조용으로 개발된 이 상품을 반도체 조립공정장비에도 적용할 예정으로 있으며, 신제품의 1차적 성공과 더불어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2,3차적 성공을 이루어 향후 2~3년간 최대의 매출을 갱신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두드러진 성과들을 이루었지만 듀오콤은 만족하지 않는다. 기술개발과 고객만족만이 장기적인 성공으로 가는 해답이라 믿고, 더 많은 우수 국산장비를 개발해 수입대체 및 해외 인지도 향상에 주력하며 더불어 최고의 수출 증대효과를 꾀하고 있다. 국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 중견기업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기까지 오늘도 듀오콤은 도전하고 노력할 것이다. 국내 IT산업 활성화와 반도체 제조업체의 긴 불황에서 벗어나는 현 시점에서, 경쟁력과 독창력을 갖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침내 2006년 세계 속에서 더 한층 빛을 발할 듀오콤의 약진이 기대된다. hanseo@duocom.co.kr duocom@duoc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