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56
수정2006.04.09 17:05
특수윤활제 전문기업 장암엘에스(주)(대표 구연찬 www.changam.co.kr)는 1980년 직원 5명으로 시작해 오늘날 대지 23,600㎡, 건평 4,900㎡의 공장을 갖추고 약 300여종의 특수 윤활제를 연간 6,000톤 이상 생산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의 수요에 따른 물량을 생산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장암엘에스(주)는 현재 미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15개국에 특수 윤활제를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로는 처음으로 자연 상태의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 돼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항공기용 생분해성 그리스(내연기관용 윤활유)를 개발,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구연찬 대표는 "당사는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사업 방향으로 특수그리스 및 친환경적인 생분해성 그리스 개발과 함께 AF코팅 및 오일사업도 진행 할 예정이며 외부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첨가제의 국산화 개발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해 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