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8일 서울 중앙연수원에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윤리 경영을 최우선 덕목으로 삼아 모든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에 적용할 것을 결의했다. 동양화재 원명수 사장은 "올해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2창업을 완성하는 해"라며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동양화재는 오는 10월 회사 이름을 메리츠화재로 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