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조합원 1만2000여명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총파업 집회를 갖고 김대환 노동부장관 퇴진을 거듭 요구하면서 4년6개월만에 노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